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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 소식

3차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학원업종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근데,,  요즘은

안녕하시냐는 인사를

드리기도 겁나서 뭐라고

인사를 드리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ㅠ

 

오늘 부총리의 기자회견을 통해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는 뉴스가 나와서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원장님이

계실까봐 이렇게 추가로

안내드리려고 해요.

 

먼저 간단하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학원업종은 300만원을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으로

학원업종은 집합금지업종으로

지정된 바람에 아예

문도 못열고 피해가 커서

재난지금원 지급대상중

가장 큰 금액의 300만원

지급대상이라고 해요.

 

 

 

참고로

일반 업종은 1백만원

집합제한 업종은 2백만원

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피해본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요즘같은때에

적지않은 금액이니

받으셔서 급한대로

잘 쓰시기 바래요.

 

 

아래는 정부 발표 내용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은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12월 들어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아예 영업을 못하고 있는 
학원은 이번에 3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총 누적 지원금은

650만원이 됩니다.

 

1차 재난지원금: 150만

2차 재난지원금: 200만

3차 재난지원금: 300만

=================

총 합계: 650만원

 

 

그런데 실상 이번에

300만원을 받게 되더라도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예요.

더구나 명절도 다가오는데요.

그래서 이런분들을 위해

긴급자금을 대출해주는

프로그램도 만들었다고 해요.

아래 기사 참고해주세요.

 

정부는 또 이번에 소상공인의 임차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긴급 융자 프로그램도 신설하기로 하였습니다. 
집합금지 업종을 위해 1.9%의 저금리로 임차료 대출 1조원을 공급합니다. 
1000만원 한도로 약 10만개의 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난 지원금은

지난 1, 2 차때 받으셨던 분은

자료가 다 남아 있어서

별다른 절차없이

쉽게 수령하실 수 있을거예요.

(개별적으로 연락이 간다고 하네요)

내년 1월11일 부터

지급을 시작하여

구정전까지 90% 이상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해요.

 

대출 프로그램은 

이번에 신설되는 바람에

좀 절차가 복잡 할수도 있어요.아직 자세한 내용이발표되지 않아서여기서는 안내드릴 수 없겠네요.추후 발표되는 내용을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일단 참고하시고 소상공인진흥공단 등에자세한 내용을문의하시기 바래요.

 

 

현재도 이렇게 힘들진대 

아직 정점이 지나지 않았다고 하니

많이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현자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말씀처럼

언젠가 반드시 일상으로

돌아 올수 있으리라

생각되오니

모쪼록 그때까지

희망 잃지 마시고

건강유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